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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9/08/28 1000PCS 퍼즐 - 생명의 나무 (2) (3)
- 2009/08/26 1000PCS 퍼즐 - 생명의 나무 (1)
- 2009/08/08 DAWN 태양은 다시 뜬다
글
신변잡기/주변 2009/08/28 19:091000PCS 퍼즐 - 생명의 나무 (2)
왼쪽의 세모세모와 오른쪽의 동그라미동그라미 부분 다 맞춰간다. 여기까진 쉽다.
위의 두 컷 찍을때의 전체 모습. 가운데 나무도 특징이 있는 부분은 그림과 대조해가면서 맞춘다.
이제 그다지 특징 없는 소용돌이부분만 잔뜩 남았다. 박스에 잔뜩 담아놓고 하다가
앞면이 보이도록 바닥에 깔았다. 집안은 그냥 난장판.
그리고 나서는 작업 과정을 찍지 않았다.
조각 모양 별로도 나누어보고, 미묘한 배경 색 차이로도 모아보고, 나뭇가지 색깔로도 분류해가며 별짓을 다했다.
아, 윗 사진에서 박스 안에 들어있는게 우측 하단의 소용돌이로 추정되는 색이 진한 나뭇가지 블럭이다.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고 완성샷이다.
조명 덕분에 하단이 번쩍여서 각도를 바꿔서 다시 찍었다.
월요일에 시작해서 금요일에 끝났으니 5일, 4일 2시간 동안 맞추었다.
집중력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라 몇조각 맞추다가 딴짓하다해서 오래걸렸는데,
꾸준히 앉아서 맞춘다면 하루 3~4시간씩해서 이틀정도면 맞출 수 있을 듯하다.
소용돌이 덕분에 꽤 높은 난이도의 블럭이 아니었나 싶다.
소용돌이가 오른쪽으로 도는지 왼쪽으로 도는지 봐가면서 맞추는게 요령이라면 요령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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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신변잡기/주변 2009/08/26 14:401000PCS 퍼즐 - 생명의 나무 (1)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성인용 퍼즐이다.
어릴적 공룡퍼즐을 열심히 맞췄던 기억이 나는데..
밑에 깔린 홈이 파인 판때기와 테두리가 없다는게 큰 차이인듯.
뭐 그것보다는 조각의 개수부터..
개봉샷.. 이랄까. 퍼즐전용 유약과 알 수 없는 스펀지 한 조각과 퍼즐 봉지..
테두리가 될 조각들만 우선 따로 모았다. 한쪽이 평평한 조각들.
맞추기 시작. 아래쪽은 그래도 특징이 있는데 위쪽과 좌우는 그냥 소용돌이 나무다.
이게 3~4시간쯤 맞췄을 때의 사진인가..
좌,우에 있는 세모세모와 동그라미동그라미들은 맞추기 쉬워보이는데
그걸 맞추고 난 다음에 회오리 나무들을 맞출 생각하면 깜깜하다.
눈알이 팽팽 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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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되새김질/책 2009/08/08 15:27DAWN 태양은 다시 뜬다
DAWN 동이 트는 새벽녘을 뜻하는 단어인데 공교롭게도 빌어먹을 '돈'과 같은 음을 가지네.
미국의 거대한 자본력에 굽실대는 일본을 개혁하고자 하는 주인공의 분투(라기엔 일이 술술잘풀리지만).
미국에서 10년동안 금융계의 전설이 되어가며 파괴해버린 일본을 되살리기 위해
2년동안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동네 거지들과 함께 일본의 개혁을 시작한다.
외국의 자본유입을 막고, 외자에 빼앗겼던 은행을 되찾아 손에 넣고, 옛 친구를 찾아다가 정계에도 침투한다.
이 인간의 친구놈들은 다들 어떻게 된게 서른두살 나이에 정당 의원에서 방송국, 상사의 임원등..
각자의 단체, 회사에서 한자리씩 꿰 차고 있다. (뭐 이래야 스토리가 진행되겠지.)
새로운 고용정책을 가진 회사를 만들고,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정당을 만들고, 방송사와 신문을 통한 선전을 하고.
중국과 러시아등지로 그 세력권을 넓혀가면서, 일본에 뿌리를 깊이 내린 미국에서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 하는데
안타깝게도 아시아경제권을 만든다고 하면서 '한국'에 대한 언급은 빠져있다.
이런 장르의 일본 코믹스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주인공들은 현재 일본의 사상은 부정하지만,
그렇게도 썩어 빠진 일본에 대해 영웅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개혁하는데 성공한다.
이 장르물을 볼 때마다, 제도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걸 느낀다. 우리나라에도 많을텐데.
나도 가끔은 이런저런 정책, 제도에 불만을 가질 때가 있긴 하지만, 개선책을 내놓지 못한다는 게 다를까.
관심의 크기 차이가 다르지 않을까 싶다.
국내의 코믹스 중에 이런식으로 정치, 경제를 다룬 만화책이 있었던가?
성인만화중에는 있을지 모르겠는데, 소년지에서 다루는 건 못본 것 같다.
처음에 돈놀이 할때는 흥미롭게 읽는데, 정치계로 바뀌면서 읽는 속도가 떨어진다.
미국의 거대한 자본력에 굽실대는 일본을 개혁하고자 하는 주인공의 분투(라기엔 일이 술술잘풀리지만).
미국에서 10년동안 금융계의 전설이 되어가며 파괴해버린 일본을 되살리기 위해
2년동안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동네 거지들과 함께 일본의 개혁을 시작한다.
외국의 자본유입을 막고, 외자에 빼앗겼던 은행을 되찾아 손에 넣고, 옛 친구를 찾아다가 정계에도 침투한다.
이 인간의 친구놈들은 다들 어떻게 된게 서른두살 나이에 정당 의원에서 방송국, 상사의 임원등..
각자의 단체, 회사에서 한자리씩 꿰 차고 있다. (뭐 이래야 스토리가 진행되겠지.)
새로운 고용정책을 가진 회사를 만들고,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정당을 만들고, 방송사와 신문을 통한 선전을 하고.
중국과 러시아등지로 그 세력권을 넓혀가면서, 일본에 뿌리를 깊이 내린 미국에서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 하는데
안타깝게도 아시아경제권을 만든다고 하면서 '한국'에 대한 언급은 빠져있다.
이런 장르의 일본 코믹스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주인공들은 현재 일본의 사상은 부정하지만,
그렇게도 썩어 빠진 일본에 대해 영웅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개혁하는데 성공한다.
이 장르물을 볼 때마다, 제도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걸 느낀다. 우리나라에도 많을텐데.
나도 가끔은 이런저런 정책, 제도에 불만을 가질 때가 있긴 하지만, 개선책을 내놓지 못한다는 게 다를까.
관심의 크기 차이가 다르지 않을까 싶다.
국내의 코믹스 중에 이런식으로 정치, 경제를 다룬 만화책이 있었던가?
성인만화중에는 있을지 모르겠는데, 소년지에서 다루는 건 못본 것 같다.
처음에 돈놀이 할때는 흥미롭게 읽는데, 정치계로 바뀌면서 읽는 속도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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